별의별 이름이 다 있는데

아마 만든이의 가치가 반영돼 있지 않을까

그리고 어떤이에게 알파벳 혐오증이 있는 것만큼

중국어 혐오증이 있는 분이 있었다니...

수천년 동안 섬기며 살던 그 유전자는 다 어디로 가고...

중국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각자의 마음인데,

중국어를 그것도 남이 자유롭게 닉네임으로 쓰든 말든 웬 간섭?

글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개무시하든가 아니면 반박하든가 하면 될 것을 왜 닉네임 탓을 할까?

한글이나 알파벳 닉네임 쓰는 분들 글 내용 중 X 같은 글 있으면 다 한 놈의 소행이고 알파벳이나 한글을 싸잡아 비난해도 좋다는 말인가? 비약하지 마라고?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근데 이성의 마지막 끈은 절대로 끊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관리사들 가운데 중국인 좋아하는 분 많더라. 팁 잘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