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4로 가격 인상 했네요?
그런데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할까요?
시간내상은 여전할거고, ㅅㅇ도 그대로일거고.
그러면 예전엔 +2내고 가야 했던 1인샵을 +1내고 저런 내상걱정없지 가는게 이득이죠.
특히 지금 가격 인상한 샵들 보면 그렇게 예압이 심한곳도 아닌데..
이제 메이저 업체들도 눈치보다가 한달쯤 뒤에 14로 오르고 1인샵은 16으로 오르나요?
그 돈이면 그냥 유흥 횟수를 줄이고 op가서 사이즈 더 잘나오는애들 건들거나, 가격 낮추고 키방을 가겠죠.
개인적으로 스웨가 이렇게 흥한데는 애매한 가격과 애매한 수위 그 사이이에서 줄타기를 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고작 만원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 어쩌다 두번 가니 기존에 다니던대로 다녀봐야 한달에 지출되는 금액은 5,6만원뿐 차이가 안나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같이 행동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타 샵에 예압이 심해 오늘 못간다 할지라도 가격 올린 샵은 불매를 해주셔야 손님 무서운줄 알지 않을까 싶네요.
당분간 스웨디시 걸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