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결국은 인생은 혼자인거 같아요.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결국은 인생은 혼자인거 같아요.

 익명 신고(0회) 2017-03-02 7년전 조회 11224회

일단은 내가 쭈구리 밑바닥일때나 잘나갈때나

한결같이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부모님하고 가족밖에는 없는 듯 하구요.

친구는...음...

일단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라는게 중고딩때 또 20대초반때까지 그 친구개념이랑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더 그렇겠죠..

우리 부모님 연세 분들보면 의리따지면서 친구에 목매고 사시는 분들 없잖아요. 다들 먹고사는데에 관심있으시지요..

우리도 그렇게 되겠죠..

뭔가 나이들수록 사람이 점점 외로워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결혼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가족말고는 다 남인것같네요.

가까 마까 형님들 공감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진짜배기 친구하나 없는 사회성 떨어지는 아웃사이더 루저의 자기합리화로 들리시나요?

 

결론은 주변 사람들 인간관계 너무 신경쓰지말고 물흐르듯 두면서

내가 성공하자 입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여자의향기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09:32 7년전
정말 힘들때 옆에 있는건 가족입니다.맞습니다
가까마까 회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나 스스로 베풀 수 있는 위치에 있을 때 입니다
제가 술 한잔 마셔서 논리는 없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지만 말고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되자로 바뀌서 생각하고 좋은게 좋은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가저도 많이 노력중입니다
  죽빵전설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0:34 7년전
어른되가는 과정이죠.

사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생존만 하는것도
승리자이고 대단히 큰일입니다.

그만큼 힘든거죠.어릴때의 기준은 동물의 경우
부모님 먹이 구해줄때를 얘기하는데..
인간으로 치면 독립해서부터 어른이 되는거죠.

먹을것을 직접적으로 걱정안할때는 할일이 없기때문에..
뭐가 중요한지 알지 못하지만.. 커가면서 직접생계를
책임지다보면 알게되쥬..

나랑 한배를 타서 내가 죽으면 같이 죽게되는사람이.
바로 조부모 부모 아내 자식 손주 입니다.

형제는 경우에따라서 조금 다르더라고요.

근데 가장되어보면.. 저같은 사람은..
부모까지도 힘들고 내 아내랑 자식만 챙기기도 버겁더라고요.
  건마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1:24 7년전
천상천하 유아독존 개그말이 명언이엿어
  초특급개그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1:56 7년전
공감.
  느림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2:36 7년전
좋은 글 입니다
  추장99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3:16 7년전
당연 합니다ㅡ  결국엔 혼자죠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3-02 (목) 13:16 7년전
추장99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293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수주대토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4:13 7년전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3-02 (목) 14:13 7년전
수주대토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25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언어카운트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5:01 7년전
잘되면 사람들이 몰리고 바닥치면 다 떠납니다 ㅎㅎ
  야누스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2 (목) 15:50 7년전
잘 읽었습니다. 힘내세요^^
  마무의리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3 (금) 01:09 7년전
가족이 최고죠..
친구놈들은 한두놈 불알빼고는 딱히 쓸데도없고..
  모그리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04 (토) 10:48 7년전
공감 백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5

출근전...

10 첨부파일
02-28 10068
2254

엉덩이와 궁둥이의 차이점을 알려드리죠..

7 첨부파일
02-28 10846
2253

송파 삼전동 태국마사지 가까마까?

3
02-28 18686
2252

아침 인사드립니다 ^^

6
02-28 11543
2251

영등포 괜찮은곳

5
02-27 11139
2250

이영선 구속영장 기각되었네요

3
02-27 10224
2249

새벽날씨도 좋내요..

4
02-27 10636
2248

비상구 / 돌싱 예약 거절!!!

4
02-27 11640
2247

체험 삶의 현장 페가수스 근황입니다 순간포착! ㅋㅋ

5 첨부파일
02-27 10664
2246

건전마사지 개인적인 팁!

14
02-27 44776
2245

오랜만에 90년대 음악을 듣다가.. ㅋ

4
02-27 8638
2244

대학생들 벌써 개강했나요?

6
02-27 9040
2243

슈퍼맨의 약점을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8 첨부파일
02-27 11462
2242

점심 땡땡이 마사지..ㅋㅋ

6
02-27 11829
2241

요로결석이라네요ㅠ

6
02-27 11608
2240

굿모닝이요~ 회사도착했습니다..

5 첨부파일
02-27 11409
2239

오늘 출근길...

5
02-27 9723
2238

가슴 심쿵한 빡큐

10 첨부파일
02-27 11538
2237

야동

8
02-27 8847
2236

오늘은 문닫는곳이많내요..

6
02-26 9889
2235

계급에 한계...

20
02-26 11992
2234

인천 논현건마 잘아시는분?

7
02-26 12903
2233

대통령 정치 패러디라는데 잼있내요ㅋ

6 첨부파일
02-26 12482
2232

여고생 노는법ㅋㅋㅋ

10 첨부파일
02-26 16769
2231

포인트 게임 ?

5
02-26 10163
2230

사우나 갔다가 드라이브 가야겠어요

5
02-26 11271
2229

요즘 짜파게티 가격올랐나요?

5 첨부파일
02-26 11706
2228

관리샘과 밖에서 점심먹었내요..

10
02-26 11640
2227

와 핑두 처음 봤는데...

18 첨부파일
02-26 16516
2226

어제 너무 달렷더니 해장하러~

7
02-26 12918
2225

새벽시간 관리사님들...

7
02-26 9611
2224

4성 장성 진급신고

19
02-26 8352
2223

피곤하네요..

4
02-26 9417
2222

남극 탐사중 발견한거라는데..

9 첨부파일
02-26 8279
2221

불타는 토요일 다들 모하시는지? ㅎ

4
02-25 8777
2220

예약하기 힘드내요...ㅜ

8
02-25 9349
2219

이거 태몽인가요?궁금...

5
익명02-25조회 8697
  •  
  • 익명
02-25 8697
2218

와이프가 친정갔어요. 뭐하죠?

9
익명02-25조회 9192
  •  
  • 익명
02-25 9192
2217

토요일 선택장애가 옵니다...

5
02-25 8357
2216

왁싱 마루타 당하고 왔습니다

7
02-25 15254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