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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에 다라 틀리죠.

유흥에서 남는 것은 회한뿐
욕망의 대가는 허무와 텅빈 호주머니와 뒤통수에 메아리치는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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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통달한 척 오지네

오지네 님은 못배운 티 너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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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배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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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내가 당신보단 많이배웠을걸

관리사 태도를 보면 어느정도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 관리사가 다른 손님 대비 나한테 잘 해줬나 보다는
다른 관리사 대비 그 관리사가 잘 해줬나 로 판단하는게 맞겠죠?

썜들한테 먼저 간보는 말투, 제스추어 등등 샘들 탐색하는 그런 내색을 하지 마세요
쌤들한테 그렇게 간보는거 딱 걸리는 순간 손님이 간보기 당합니다.
쌤들한테 먼저 마음 열고 친근하게 말 한마디 한마디 다정하게 건네보세요
쌤들한테 행동하나하나 조심히 하세요, 샘들이 싫어하는거 하지 마세요

그러면 안되는 것도 됩니다. 쌤들도 사람인지라 당연 자기한테 잘 해주는 손님에게 뭐하나라도 더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쌤들이 자기한테 매너 지키고 잘 대해주는 손님들은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홈런은 손님이 치는게 아닙니다. 쌤들이 홈런을 처주는 겁니다.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여 오자마자 진상짓 하는 손님이 있다면 그 손님 잘해주면 또 올까봐
일부러 내상입히는 경우 허다하답니다.

역지사지 요것이 정답입니다.

[@배려와존중] 글읽어보고 순간 관리사님인줄 싶었음 ㅋㅋㅋㅋ

테이군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49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배려와존중] 글의 이론상 배려님 말씀에
100 % 맞다고 생각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ㅋ

아무리 마음열고 매너 지켜도 관리사는
손님을 간보고 호구로 봅니다.
돈 벌러 왔고 쫌더 편해질까 요령도 피우도
보니 일을 하다보면 노하우(요령)?그런게
생기 잖아요 ㅋ

개인적으로 서로 서로 맞아야 되는듯

될놈은 뭘해도 되고 안되는 놈은 죽어도 안되고

관리사 태도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많이 작용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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