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이든 어디든 다니는 분들은
대부분 내돈주고 내가 낸돈에 걸맞는  서비스를 원하고
샵은 그에 맞는 서비스를 하여야 하는건 당연한거죠

 그 당연함 속에서
내가 건낸 한마디가 
관리사가 나에게 건낸 한마디로
단골이 되고 지명이되고 블랙이 될수 있자나요

그냥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별거 아닌 사소한 말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대
 그걸 모르는 관리사나 원장, 갑질만 하려는 고객

내방손님에게 먼저 오늘 넘나 춥죠 어서들어오셔요
 관리사에게 관리하느라 힘들죠 힘내고 화이팅이요
라고 가볍게 한마디라도 건네면
추운 겨울 
모두 따듯한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18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경기도 않좋고 회식에 뭐에 피곤하고 지치는 12월
  모두들 평안하고 즐거운 12월 되길 바라며
저 로또좀 되라고 빌어주세요
 경기 드럽게 타네요 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