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네요.
오늘은 유명하다는 곳에 어떻게 예약이 되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유명 맛집이라고 하는데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아요.
쌤 젊으시고 열심히 성의껏 하시고 ㅁㅁ도 착하신데
전 그다지 감흥이나 여운이 안남네요.
어제 방문했던 곳은 외진 곳에 있고 찾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지
다른 유명 1인샵처럼 전화 해도해도 예약도 안잡히고 그런거 없었어요.
한편으로 얼마나 인기 없으면 저럴까 불안했는데
단지 기우였을 뿐이었습니다.
맛사지 받는 시간 내내 정말 꿈결같은 시간이었고
마사지 받은 후에도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고
잠들기까지 계속 몽롱해 있었죠.
그래서 오늘은 훨씬 유명한 샵에 방문하니
훨씬 꿈결같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냥 열심히는 하시네요 그리고 이쁘시고
그게 다네요.
달달한 여운 같은건 없네요.
메이커 1인샵이라고 다 자기한테 맞는건 아닌거 같아요.
관리사랑도 궁합이 맞는것도 한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