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동의는 하지만 몇가지 제 생각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뭐 진상손님들께 정신 차리라는 간곡한 표현은 동의합니다.
관리사 마인드는 일부는 인정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네요...
속된말로 보빨러일수도 있겠지만
관리사분들은 대부분 예약손님들을 골라받는거 같진 않아요
그걸 정하는건 실장이나 사장들이지 관리사들이 골라받는 경우는 극히 일부겠죠
그시간이나 대기시간에 빨리 예약이 잡혔으면 하는 생각 뿐이지 지금 이시국에 손님을 골라 받지는 않다고
판단되네요
실력이 있는데 시간 때우기 간보기 한다면 점잖게 직접적으로 말씀한다면 관리사도 정신바짝 차리고 관리에 집중하게되겠죠
그런 관리사들은 자연 도태되어 실력이 있어도 사라지겠지만요
몇시간 교육받고 실전투입되는 관리사들은 손님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보석 가공의 최초단계의 원석을 찾는 분들도 있는것처럼 원석을 찾는 손님들이 있는거 같아요
샵에서 그런 분들껜 최소한 예절교육만큼은 확실히 시켜둬야되는건 맞습니다.
초짜 잘못 영입해서 샵이 큰곤욕을 겪는게 비일비재 하죠
수위부분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짜피 관리사분들이나 샵 업주측이나 까놓고 말하자면 개인사업자들끼리의 만남?
표면상 소속된 관계일뿐이죠
그걸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관리사들의 능력이라 수위는 정말 캐바캐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좋은글 잘 읽었고요
그래도 왠지 현타가 와서 잠시 달림은 멈춰야겠네요...
즐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