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발 마사지룸 안에서만이라도 담배 좀 자제 합시다.
1인샵은 말할 것도 없고 로드샵까지 담배냄새 너무 쩔어요.
관리사님들 거기서 하루 8시간 10시간씩 일하시는데
환기도 잘 안되는 곳에서 건강이 우려 됩니다.
1인샵의 원장님들 혹은 사장님들 애로사항이 있는건 알겠지만
담배냄새 없는 퀘적한 마사지룸 만드는데 노력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곳은 관리사님이 담배피고 원장님이 담배피고..
손님 제재하는 건 힘드시겠지만 실내에서 본인들이 담배 피는건 너무 하잖아요.
요즘세상 실내에서 담배 막 피는 곳이 어딨나요?
당구장은 물론 성인오락실에도 담배 못피는 세상인데..
솔직히 마사지 힐링 받으러 가는 곳이잖아요.
테라피 간판달고 실내에서 담배 막 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공기 깨끗하고 퀘적한 환경에서 마사지 받으면 서로 좋잖아요.
새해부터 잔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마사지 샵 구조가 대부분 환기가 잘 안되요.
마사지샵 다녀오면 몸과 마음이 힐링 되야 하는데
담배 냄새 때문에 건강에 더 해로워져서 나오면
안되잖아요. 비싼 돈 내고...
비흡연 손놈 앞에서
흡연질하는것도 예사조.
그분들에게 예의나 공중도덕 기대안하시잔아요.
일단 손님들이 너무 관대하니 사장님이나 원장님들이 신경을 안쓰는겁니다. 제재없이 너나 할거 없이 다 피니 실내에서 안피는 사람도 덩달아 막 피는 거고요.
솔직히 사장님들 흡연 스티커 붙이고 조금만 제재하면 담배 필 사람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