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는 말그대로 자유롭게 떠들고 지껄이는 공간이어야 하는데, 일부의 jealousy, greed, desire....이런것들이 분탕질을 이끌어내 결국 외로워진 공간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이런 결과로 인해 좋을 건 단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그냥 욜로와는 그냥 이대로 멈춰서 아무것도 남지 않는 외롭고 쓸쓸한 빈 커뮤니티가 되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열심히 활동하신 분들 즐거웠고, 다시는 열심히 활동하지 마셨으면 좋겠고, 그들의 빈자리를 채워보려는 아무개씨들도 공허한 곳에서 조용히 사라지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