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서 스웨디시 마사지샾에 가봤습니다.
물론 초건전입니다. 남녀 커플 가능.
전 서울의 청담,삼성,종각,선릉,압구정의 샾에 한번은 다 가봤는데..
어제 그곳이 제일 고급인듯--
인테리어도 제가 보기엔 최소 10억~20억정도
위치는 역삼
코스는 저렴한?? 18만원짜리를 받았습니다 ㅠ.ㅠ
와 관리사분들이 장난 아니에요.
20대 초중반인데 오피스룩 정장, 초미니스커트 하이힐.. 완전 외모로 승부보는 샾.
완전 욜로와 횐님들을 위한 외모.
근데 단점이!! 마시지복이 바지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바지--
진행은 발을 직접 씻겨주고 마사지 해줍니다.
좀 지루하더군요.
진짜 초건전--
외모로만 승부보는 샵같은데..
아무튼 외모보는 분들에게는 추천.
더 충격적인건 1년 멤버쉽이 1000만원 이더군요.
혜택도 많고..
또 관리사 두명이 동시에 해주는것도 인기많더군요.
돈만 있으면 해보고 싶다는 ;;
이런 샵은 건물주 아니면 힘들죠.
오랜만에 눈호강했습니다.